우리가 왜! 이곳에 사는지는 알아야 한다.
'천지창조'가 일어나기 전
우리를 '원소'라 함이 가장 적당하다.
깨끗한 질량를 가진 '원소'들은 스스로
자연에 있는 에너지였다.
대자연은 서로 상생하면서 서로가 스스로 운행되는데, 여기에는 작은 모순이 있었다.
이 작은 모순이 서로 creak되면서 기운이
탁해지기 시작했다.
변형의 시작이었다.
자연에서는 근본적인 논리를 풀어 나갈 때
3:7의 법칙이 존재한다.
이 법칙은 자연에서 스스로 운행되는
절대적 법칙이다.
30%질량이 탁해지자,
탁한것은 아래로, 맑은것은 위로 쏠리면서
30%탁한 질량은 떨어져 나와
서로 당기는 작용으로 '한점'으로 모였다.
무수한 30%의 탁한 질량이 한점으로 모이면서
가속이 붙기 시작했고 이것이 빅뱅이다.
무수한 30%질량이 모여서 대폭발을 했고
'열'을 발생시켰다. 또한....
대폭발로 인하여 모든 '원소'들이 흩어졌다.
우주의 모든 은하계가 진화 하는 시간과, 우리 원소들이 모여서 30%의 질량으로 완성되는 시간은 같다.
즉, 우주 물질 질량을 빚어내는 시간과
같은 시간이 걸린 것이다.
물질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?
30%질량 에너지의 반복되는 열처리로
물질 세상을 만들어 냈다.
맑은 에너지 70%는 '천'이라 하고
탁한 에너지 30%로 만든 은하계 물질 세상은 '지'라 한다.
'지'가 열처리가 되기 전까지는 '천' '지'라는 단어가 필요 없었다.
본래 하나였고, 나뉘어 졌기 때문에 천과
지가 생겨난 것이다. 그래서 '천지창조'이다.
수 많은 은하계 중... 우리의 은하계가 있고,
그 은하계 안에는 태양계가,태양계 안에 지구,지구안에 우리가 있다.
'천'은 열처리가 안 된 스스로의 에너지이다.
'지'는 열처리가 일어난 곳이다.
열처리로 인해 물질에너지가 빚어진 공간,
그 은하계를 '지상'이라 한다.
은하계의 별들은 물질을 생산하는 공장이다.
에너지를 모아서 분열 시키고, 다른 물질을
생성시키고, 또다른 별을 만들고...
이 과정에서 '내 영혼'의 정렬과 함께
육신도 만들어져 갔다.
'천지창조'는 우리의 creak으로 변형을
일의켜 만들어진 것이다.
그것이 우리의 '원죄'이다.
그러므로, 우리가 만든 이 '지상'에 와 살고 있다.